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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漢陽趙, 미래로 함께! (한양조문이여 영원하라!!) 파일
글쓴이 관리자 등록일 2021-09-01 오후 1:49:21 조회수 18

漢陽趙, 미래로 함께! (한양조문이여 영원하라!!)

한양조문이여 영원하라! 듣기만 해도 가슴이 벅차오르고 피가 솟구치는 말이다. 지난해 6월 30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태평로에 있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양조씨대종보 100호’ 발행을 자축하는 기념식에 초청받아 참석하는 영광을 누렸다.

한양조씨 35만인을 대표하는 정계, 재계, 학계, 법조계, 언론계, 예술계를 대표하는 100명의 종인들과 ‘한양조씨대종보 100호’ 발간을 축하하고 선조님의 유업을 되새기며 한양조씨의 백년대계를 설계하는 자리였다.

집행부에서 ‘800년 발자취’와 역사에 족적을 남기신 수많은 선조님을 배출한 명문거족임을 강조하였고, ‘미래비전 파워포인트’ 발표는 앞으로 나가야할 방향을 제시하였으며 정, 관, 법조계와 경제계, 학계, 언론계, 예술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훌륭한 종인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더욱 빛냈다.

우리는 35만이라는 대성(大姓)으로 훌륭하신 선조님을 둔 명문거족이라고 입버릇처럼 말을 한다. 그런데 타 문중은 다 갖고 있는 대종회관을 마련하겠다며 2014년에 “대종회관건립위원회”가 출범하여 모금을 하고 있지만, 대종보에 매번 공지되는 모금액을 보면 지지부진하여 부끄럽고 한양인으로서 자존심이 상한다.

심지어 대종회관 건립은커녕 당장 운영이 여의치 않음을 대종보 사고(社告)를 통해 알고 있었으나 생각보다 어렵다는 것을 알고 나니 마음이 무거웠다. 주변의 각종 단체를 봐도 정부 등으로부터 지원을 받지 않는 한 운영이 여유롭지 못하다.

어느 단체건 단체장과 임원들이 분담금을 내놓거나 모금에 의존하는 것이 현실이니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거나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단체장을 맡는 것이 현실이다. 어느 단체든지 단체를 이끄는 지도자는 운영의 묘를 살려 재정을 튼튼하게 해야 할 책임이 있다. 계획만 있으면 안 된다.

그러나 대종회는 피로 하나 된 혈연단체가 아닌가. 정부나 단체 등에 기댈 수 없다. 시조 할아버지로부터 피를 물려받은 한양인이라면 자발적으로 헌성을 해야 할 것이다. 형편이 좋으면 좋은 대로 그렇지 못한 종인은 능력이 되는대로 하면 될 것이다. 우리 모두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선조님이 계셨기에, 오늘의 내가 있고 그 분들로 인하여 한양조씨가 명문대가로 자리매김하였다는 사실이다.

대종회 종훈인 숭조숭봉, 종족돈목, 후손육성을 활발하게 펼치고 다른 문중과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서는 하루빨리 대종회관을 건립해야 한다. 대종회관은 선조님과 시공을 초월해서 만나는 교육공간이 될 수도 있고, 결혼식장 등 만남의 장을 만든다면 종인들의 구심점이 되어 자긍심을 심어주게 될 것이다.

현재 한양조씨대종회가 그나마 무난하게 운영되는 것은 그동안 힘써 온 지도부의 역량이 크지만, 이번 기회를 잘살려 ‘한양조문 발전성금 모금운동’을 시작하여 재정적으로 풍족한 한양조문으로 거듭났으면 한다.

대종회관 건립을 위한 모금 운동에 적극 찬성하며 작년 6월 30일 “漢陽趙, 미래로 함께!” 행사에 참석했던 한 사람으로서 100인의 종인들부터 이름값을 하면 어떨까 제안한다. 그날 참석했던 종인들부터 솔선수범하여 백만원씩 기부하자는 것이다.

이름하여 “100호+100인+100만원 운동!!”을 펼치자고 제안한다. 앞에 나설 위치는 아니지만 답답한 마음에 강력하게 제언하니 어떤 형태, 어떤 방법으로든 분위기가 확산되어 번듯한 한양조씨대종회관이 마련되길 소망한다.

택수(澤秀, 23세, 충무공파)

시인, 수필가

•태인향교 전교, ㈔정읍시문화제 제전위원회 이사장

•성균관유도회총본부 부회장 역임

•대표저서 향토문화지 『샘고을』 창간, 시집 『제 멋에 취한 몽당붓(禿筆)』, 『내가 광대인 것을』

영업사원 지도서 제1권 『일할 때는 남(公)과 같이, 쉴 때는 님(私) 같아라』 ~제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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