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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황희석은 망언을 사죄하라. 파일
글쓴이 관리인 등록일 2020-03-26 오후 2:01:41 조회수 120


성 명 서




최근 법무부 인권국장을 지낸 황희석이 정치계에 발을 들이면서 “曺전장관을 생각하면 중종 때 개혁을 추진하다 모함을 당해 기묘사화의 피해자가 된 趙光祖 생각이 떠오르고”라고 하여 曺國을 마치 정쟁의 피해자인양 옹호했다. 물론 그의 편향된 정치적 언사에 대하여 왈가왈부하는 것 자체가 부질없다는 생각이 없지 않지만 언감생심 曺國을 靜庵(趙光祖)선생과 같은 반열에 놓고 있다는 사실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소위‘조국사태’는 그가 검찰개혁을 할 적임자인가를 문제 삼기 이전에 위선과 표리부동, 정의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온갖 미사여구로 국민을 기만한, 소위 내로남불’의 전형을 보여준 한 지식인에 대한 고발이었던 것이다. 검찰의 공소장에 따르면 그는 낮과 밤을 달리하는‘야누스’처럼 교수라는 지위와 지식을 이용하여 낮에는 정의를 외치고 밤에는 더럽고 치졸한 사욕을 채우기에 급급했다. 그것도 일가족이 공모하여 온갖 불의와 부정을 저질렀던 것이다. 특히 그가 행한 모든 일들은 그가 그렇게 즐겨했던 SNS를 통하여 주장한 것들과 정반대의 것으로 스스로 단죄되고도 남음이 있을 것이다. 따라서‘조국사태’의 본질은 어떤 특정 개인의 정치적 행위 이전에 인간 양심의 문제에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리하여 그의 동료이자 우리 사회의 최고 지성인인 전국의 교수 6000여명이 들불처럼 일어나 그의 이중적 삶의 태도와 그에 따른 비리와 부정을 규탄했던 것이다.


정암 선생의 정치개혁은 이미 역사적으로 철저히 궁구되었기에 새삼 언급하지 않거니와 선생께서 지향한 정치개혁은 주자학적 지치주의에 바탕 한 정의 실현이었으나 그 뜻을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음 안타까운 일이다. 그럼에도 이후 선생의 학덕과 개혁정신은 높이 평가되어 동방5현으로 전국의 향교에 배향되어 있음을 강조해 두고자 한다.


이상과 같이‘조국사태’의 본질이 지식인의 위선과 부정을 정치개혁의 문제로 호도하고 이를 靜庵 선생의 정치개혁과 등치시키는 황희석의 맹랑한 언사에 정암선생의 후손인 우리 한양조씨대종회는 엄중히 항의하며 진심으로 사죄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대구문중]
2020. 3.



한양조씨대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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